기술과 개발은 갖췄는데 시장이 움직이지 않을 때, 원인은 대개 화면이 아니라 그 아래의 구조에 있습니다. 그린베리는 사용자가 실제로 겪는 일에서 시작해 서비스의 구조와 업무 흐름, 데이터, 회사에 남는 자산까지를 한 번에 살펴보고, 다음에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증거로 정리합니다.
세 가지 업무
맡기실 업무와 받으실 결과물로 설명합니다.
주로 대표, 사업 담당자, 프로덕트 매니저와 함께 일합니다. 대상 제품과 서비스, 조사 규모, 핵심 시나리오 수, 산출물 수준, 회의와 검토 횟수는 제안서에서 정합니다. 그린베리가 맡는 범위는 조사에서 화면 설계까지이며, 구현은 고객사 개발팀이 맡습니다. 판매와 영업의 성과를 보장하지 않습니다.
기술의 제품화 방향 설정
무엇을 만들지 정하는 일
이럴 때 의뢰합니다 — 기술 개발은 끝났거나 진행 중이지만, 그 기술을 어떤 제품과 서비스로 시장에 내놓을지 정하지 못했을 때.
기술이 해결하는 문제를 사용자와 시장의 관점에서 다시 정의하고, 사용 대상과 상황을 좁힙니다. 경쟁 서비스와 대체 수단을 조사해 제품의 종류와 구성, 기능 우선순위, 단계별 개발 방향을 제안합니다.
결과물 — 사용 대상과 상황 정의, 경쟁·대체 수단 조사, 제품·서비스 구성 제안, 기능 우선순위, 단계별 개발 방향.
제품·서비스 UX 설계
주력 업무
이럴 때 의뢰합니다 — 만들 것은 정했지만, 누가 언제 어떤 순서로 사용할지가 아직 구체화되지 않았을 때.
사용자와 사용 상황을 정리하고, 핵심 시나리오와 서비스 흐름을 설계합니다. 필요한 범위에서 정보구조, 주요 화면, 제품과 사용자 사이의 상호작용을 구체화합니다.
결과물 — 핵심 사용 시나리오, 서비스 흐름도, 정보구조, 주요 화면 설계, 프로토타입 또는 제품 상호작용 제안.
사용자 조사와 설계 기준 수립
판단의 근거를 만드는 일
이럴 때 의뢰합니다 — 기획이나 개선을 시작하기 전에, 사용자가 실제로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대한 공통된 근거가 필요할 때.
현장 관찰과 인터뷰, 사용성 조사로 사용 실태와 그 근거를 정리합니다. 확인된 문제와 추가 검증이 필요한 가설을 구분하고, 이후의 기획과 설계가 공통으로 참조할 기준을 만듭니다.
결과물 — 조사 결과와 근거, 사용자 여정, 핵심 문제, 개선 우선순위, 이후 기획·설계가 참조할 설계 가이드라인.
별도 범위 — 전체 화면 제작, 소프트웨어·하드웨어 개발, 상시 개발관리, 대규모 정량조사, 임상·인허가 검증은 수행 주체와 계약 범위를 따로 정합니다. 특허·IP 전략이 필요한 프로젝트는 변리사·특허법인과 연계해 진행합니다.
어떻게 진단하는가
다섯 층을 한 번에 봅니다.
그린베리는 이 판단을 E2IP라는 진단 방식으로 수행합니다. 경험에서 지식재산까지를 잇는다는 뜻의 Experience to IP이자, 증거에서 결정까지를 잇는다는 뜻의 Evidence-to-Decision입니다. 경쟁하는 두 이름이 아니라 같은 방식을 두 방향에서 부른 것입니다.
기업의 경험, 서비스 구조, 업무 흐름, 데이터, 지식재산을 하나의 대상으로 함께 평가하고, 지금 이 서비스가 다음 단계로 이동할 준비가 되었는지를 증거로 판정하는 도구입니다.
E
경험
사용자가 실제로 무엇을 겪는가
S
서비스 구조
가치와 책임, 승인 권한이 하나로 연결되는가
W
업무 흐름
과업과 예외, 의사결정이 재현되는가
D
데이터
판단에 사용할 데이터가 실제로 축적되고 환류되는가
I
지식재산
그중 무엇이 회사의 자산으로 남는가
현재 성숙도CURRENT MATURITY
지금 운영되고 있는 것의 성숙도를 봅니다. 계획과 의도는 근거가 되지 않습니다.
목표 준비도TARGET READINESS
새로 만들려는 안이 다음 단계로 이동할 준비가 되었는지를 봅니다. 단계마다 확인 가능한 증거의 상한이 있습니다.
두 축의 차이가 가장 크게 벌어진 층이 먼저 해결할 선행조건이 되고, 여기서 다음 90일의 우선순위가 정해집니다. 개념도이며 실제 평가 결과가 아닙니다.
지금 이대로 실행해도 되는가
안 된다면 무엇이 먼저인가
여기서 회사에 남는 자산은 무엇인가
온라인 설문도, 성숙도 점수표도, 기업 건강검진도, AI 자동 컨설팅도 아닙니다.
AI는 자료를 정리하고, 판단은 전문가가 합니다.
진행 방식
4주 동안 진단하고, 결정과 로드맵으로 끝냅니다.
진단은 4주 단위로 진행합니다. 기간과 범위는 대상 서비스의 규모에 따라 조정하며, 비용은 범위에 맞추어 제안합니다.
WEEK 0범위 확정
WEEK 1증거와 인터뷰
WEEK 2평가
WEEK 3보정과 기회
WEEK 4결정과 로드맵
4주가 끝나면 지금 실행해도 되는지에 대한 판정과, 다음 90일에 무엇을 먼저 할지에 대한 우선순위가 남습니다.
경영진 비공개 브리핑
진단 방식과 익명 사례집을 경영진 대상으로 비공개 설명합니다. 지금 내려야 할 결정과 그 시점을 알려주시면 그에 맞추어 준비하겠습니다.